Twitter 'RM_tree_twt'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역대급 미모를 발산했다.
지난 28일 방탄소년단은 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이며 '월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캐주얼룩 차림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뿜어내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Twitter 'RM_tree_twt'
그중에서도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멤버는 바로 스타일 변신을 꾀한 RM이었다.
RM은 오랜만에 흑발을 하고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짙은 색상의 머리카락은 RM의 피부 톤을 한층 밝아 보이게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Twitter 'HALLUCIN8_0912'
하얀 색상의 재킷까지 찰떡같이 소화한 RM은 훈훈한 대학교 오빠 같은 자태를 뽐내 팬심을 녹였다.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파워풀한 랩까지 선보인 RM에 현장에 있던 팬들은 연신 환호를 질렀다는 후문이다.
데뷔 후 역대급 비주얼을 경신했다고 난리 난 RM의 어제자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

Twitter 'ReMarkable0912'

Twitter 'MoNiJun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