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춤선으로 3일 만에 조회 수 '100만' 찍은 지효 'FANCY' 직캠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신곡 'FANCY' 무대에서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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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독보적인 춤선과 실력으로 역대급 컴백 무대를 만들었다.
지난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날인 2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FANCY'로 컴백 무대를 펼쳤던 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지효는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흑색의 단발머리를 찰랑거리며 무대에 등장했다.
YouTube 'M2'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지효는 트와이스 멤버들과 연습으로 다져진 칼군무를 선보였다.
그는 파워풀하게 춤을 추며 무대에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지효는 자신의 파트에서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며 수준급의 실력을 아낌없이 자랑했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안무와 노래에도 지효는 상큼한 표정 연기를 잊지 않았다.
YouTube 'M2'
지효의 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직캠 영상은 공개된 지 단 3일 만에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멤버들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청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하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해서 나중에 솔로 해도 잘하겠다", "열심히 하는 게 눈에 보여서 더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컴백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지효의 'FANCY' 무대는 하단의 영상을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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