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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황민현이 수줍은 '손하트'를 날리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27일 오전 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은 KBS2 '해피투게더 4'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을 찾았다.
황민현은 이날 출근길에 청바지와 검은색 재킷을 매치하고 등장해 풋풋한 대학생 같은 매력을 뽐냈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을 보인 그는 자신을 보러 온 팬과 취재진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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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녹화장에 들어가기 직전 귀여운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기 있게 하트를 건넨 그는 이내 부끄러운 듯 곧바로 얼굴을 숙이며 민망해했다.
마치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의 황민현이 날린 하트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진짜 눈앞에서 보고 싶다", "부끄러워하는 게 더 귀엽다", "민현아 꽃길만 걷자", "청량 그 자체"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민현은 오는 5월 3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초보 자취남'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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