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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23조' 갖고도 가족 아프자 '한국 병원'으로 치료받으러 온 만수르 처남

만수르의 처남인 함단 왕세자가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족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인사이트Instagram 'groupfazza'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국내에서 '부의 상징'으로 일컬어지는 셰이크 만수르의 처남인 '셰이크 함단 빈 무함마드 알 막툼' 두바이 왕세자가 한국을 찾았다.


일가 재산만 무려 200억 달러(한화 약 23조 2,200억원)에 달하는 함단 왕세자가 한국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6일 함단 왕세자의 인스타그램에는 경복궁과 청계천 일대를 배경으로 한 그의 사진이 게시됐다.


셀카도 찍고 풍경도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함단 왕세자의 입국 소식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하루 종일 뜨거웠다.


인사이트Instagram 'groupfazza'


그가 한국에 온 이유는 가족의 병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groupfazza' 인스타그램에는 함단 왕세자가 서울에 위치한 한 대형병원에 입원 중인 자신의 가족을 만나 찍은 사진도 게재됐다.


무려 23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자산을 보유한 두바이 왕세자도 치료 때문에 이 멀리 떨어진 한국을 찾은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돈이 저렇게 많은데 한국 병원을?", "진짜 한국 의료 기술은 전 세계 탑이구나", "출국하기 전에 프러포즈 해버려야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단 왕세자는 지난 2009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왕족' 4위에 오른 바 있으며 18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다.


인사이트Instagram 'groupfa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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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faz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