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표지 모델 돼 남성들 잠 못이루게 하고 있는 '치어리더' 김한나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치어리더 김한나가 성인 잡지 맥심코리아의 표지 모델이 됐다.

지난 24일 맥심코리아 측은 치어리더 김한나의 일반 서점용 맥심 표지를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정기구독자 전용인 한정판 표지로 일반 서점에서는 살 수 없으며 오직 정기 구독자에게만 제공된다.

사진제공='맥심코리아'

화보 속 김한나는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크롭탑과 하얀색의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다른 화보에서 그는 분홍빛 의상과 멜빵을 매치해 야릇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풍기기도 했다.

동그랗고 큰 눈에 오뚝한 코, 갸름한 달걀형 얼굴을 가진 김한나는 귀여운 얼굴과는 다르게 반전 몸매를 보여줘 뭇남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사진제공='맥심코리아'

핑크빛 데이트가 이번 화보의 콘셉트인 만큼 김한나는 섹시함과 발랄함 두 가지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신흥 베이글녀로 떠오르고 있는 김한나의 화보는 지난 25일부터 판매 중인 맥심 5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스타플래닛,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스타플래닛. 해당기사는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