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경리와 전효성이 눈앞에서 속옷만 입은 남성 모델을 보고 부끄러워 어찌할 줄 몰라했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2019 엠코르셋 패션쇼'가 개최됐다.
이날 엠코르셋 패션쇼에는 모델들이 란제리 및 스포츠언더웨어와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경리와 전효성은 앞자리에 나란히 앉아 란제리룩을 감상했다. 여성 모델들이 워킹을 할 때 꼼꼼하게 속옷을 확인했다.

뉴스1
그러나 남성 모델이 등장하자 경리는 눈을 어디다가 둬야 할지 모르는 듯 다른 곳을 응시하며 부끄러워했다.
전효성도 남성 모델이 앞으로 지나가자 고개를 숙여 눈을 회피했다.
뉴스1
이어 경리와 전효성은 서로 마주 보며 웃다가 남성 모델이 지나가자 다시 패션쇼를 집중해서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19 엠코르셋 패션쇼'에는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저스트마이사이즈·플레이텍스·크로커다일·앤클라인 언더웨어의 최신 란제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