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바지 내리고 춤추는 영상에 이어 알몸에 '샤워가운'만 걸친 '남친짤' 올린 영비

인사이트Instagram 'dickidsyoungb'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영비가 화끈한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래퍼 영비(21)는 자신의 SNS에 "다 가진 것만 같았던 20살"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비는 맨몸에 달랑 샤워가운 한 장만 걸치고 있었다.


영비는 자신만만한 포즈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ickidsyoungb'


그는 목걸이와 귀걸이, 시계, 팔찌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샤워가운 패션에 포인트를 주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패셔너블한 영비는 한 손에 담배를 들고 날렵한 턱 선이 드러나는 포즈를 취하며 여성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자 했다.


그는 어두운 곳에서 팬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플래시를 터트렸다.


사진으로만 봐도 눈이 부시는 플래시 불빛은 아찔한 모습에 혹시 정신을 못 차릴 듯한 팬들을 위한 영비의 따뜻한 배려일지도 모른다.


인사이트Instagram 'jvckiwai'


치명적인 샤워가운 셀카를 공개한 영비는 앞서 래퍼 재키와이의 SNS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영비는 클럽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바지를 벗은 채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


다리를 꼬아 노출을 자제했지만, 비트를 탈 때마다 보였던 그의 속옷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한 번 잊지 못할 사진을 남긴 영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게 스웩인가", "아... 섹시하네...", "홍원아 20살 때가 그립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dickidsyoun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