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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폭풍 성장해 '차기 아이언맨'으로 떠오른 꼬마의 '짱잘' 근황

지난 2013년 개봉된 '아이언맨3'에서 할리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타이 심킨스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영락없는 꼬마에서 늠름한 청년이 된 배우 타이 심킨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배우 타이 심킨스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타이 심킨스는 지난 2013년 개봉된 '아이언맨3'에서 할리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한국 나이로 13살이었던 타이 심킨스는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과시하며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영화 '아이언맨3'


그는 작품에서 아이언맨 역을 맡았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그런 그가 6년 만에 폭풍 성장해 듬직한 남성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훤칠한 기럭지는 물론 조각 같은 비주얼을 보고 있으면 절로 설렐 수밖에 없을 정도다.


또한 그는 좋은 피지컬을 보유한 덕인지 어떠한 스타일의 의상도 제 옷처럼 소화하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arthsimpkins'


그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갈수록 멋있어지네", "역시 배우는 배우다", "너무 잘생겼다. 오늘부터 팬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의 훈훈한 근황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그가 새로운 아이언맨이 되는 게 아니냐"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그가 오늘(24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도 출연하면서 마블 영화에 연이어 얼굴을 내비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마블 측에서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은 없지만 과연 타이 심킨스가 새로운 아이언 맨으로 등장할지 또 다른 히어로로 합류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darthsimpk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