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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먹을 때마다 요동친다는 건후의 토실토실 '짱구 볼살'

김부각 먹방에 도전한 '슈돌' 건후가 오동통하게 오른 짱구 볼살을 자랑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슈돌' 건후가 오동통한 짱구 볼살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훔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와 그의 자녀 나은, 건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건후는 파프리카를 맛있게 먹는 누나 나은이를 빤히 보다 이에 질세라 김부각을 들고 등장했다.


귓가를 간지럽히는 건후의 'ASMR' 말고도 관전 포인트는 하나 더 있었다. 바로 입속의 김부각을 오물거리며 요동치는 건후의 짱구 볼살이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입을 움직일 때마다 함께 일렁이는 볼살은 나은이의 먹방과 견주어봐도 뒤쳐지지않았다.


평소 건후는 오동통하게 오른 볼살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카메라 앵글을 가득 차지하는 건후의 볼은 흡사 햄스터의 볼주머니를 연상하게 만든다.


건후의 이런 볼살은 긴머리를 걷어 올린 양갈래를 했을때 더욱 돋보인다.


한번 빠지는 순간 출구는 없다는 건후의 새로운 매력포인트를 본 누리꾼은 "한번만 만져보고싶다", "젖살은 빠지는데 왜 볼살은 그대로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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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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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