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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흥행 신화 쓰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공식 스틸컷 13장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한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들의 비통한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한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들의 비통한 모습이 담겨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과 최단기간 100만명 돌파 등 돌풍을 일으키면서 공개된 스틸컷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공개된 공식 스틸컷에는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가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비장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인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과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의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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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특히 180도 변신한 모습의 호크아이(제레미 레너 분)와 새로운 방안을 찾아내려는 '헐크'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 분)의 모습은 관객의 기대감을 모은다.


앤트맨(폴 러드 분), 네뷸라(카렌 길런 분), 로켓(브래들리 쿠퍼 분)까지 예고편에서 새로운 슈트를 입고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장면까지 공식 스틸로 공개됐다.


주목을 받았던 캡틴 마블(브리 라슨 분)과 토르의 첫 대면 장면도 스틸로 담겨 영화를 더욱 기대케 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와 빌런 타노스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4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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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