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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메이커' 록 밴드 라이프 앤 타임, 팬들과 약속 지키기 위해 전국 투어 시작했다

국내 록 음악의 씬 메이커 라이프 앤 타임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5개 도시 투어 일정을 시작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해피로봇 레코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국내 록 음악의 씬 메이커 라이프 앤 타임이 5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다.


정규 2집 'Age'로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록 노래와 음반상을 거머쥔 라이프 앤 타임이 5개 도시 투어 일정을 시작한다.


오는 6월 1일 광주를 시작으로 라이프 앤 타임은 8일 부산, 9일 대구, 15일 대전, 22일 서울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을 포함해 전곡 듣기 수준에 가까운 콘셉트의 공연이다. 


지난 앨범 발매 공연 때 팬들과의 전국 투어 공약으로 이번 투어가 계획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해피로봇 레코드


라이프 앤 타임이 지난 앨범 발표와 함께 진행했던 전국 투어 콘서트에 이어 3년 만에 갖는 투어 공연이라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3인조로 결성된 라이프 앤 타임은 탄탄한 실력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3명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꽉 찬 사운드를 표현하며 그들의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홍대 씬의 동료 밴드부터 에픽하이 등 여러 가수의 음반과 공연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컬래버레이션 제의도 끊이지 않는 인기 밴드다.


라이프 앤 타임은 투어 이후에도 계속되는 페스티벌과 공연으로 뜨거운 여름을 보낼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해피로봇 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