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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버논의 물오른 미모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세븐틴 멤버 버논의 근황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버논은 마치 할리우드 배우 디카프리오와 쏙 빼닮은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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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빨간 꽃과 헤어밴드를 하고 있는 그는 미소년의 분위기를 풍기며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다른 사진 속 버논은 핑크빛 티셔츠를 입고 '과즙미'를 뿜어내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버논의 뚜렷한 T존 라인과 칼에 베일 듯한 턱선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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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훈훈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는 콘서트를 찾은 수많은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남신' 디카프리오를 닮은 버논의 빛나는 외모를 하단 사진들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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