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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제대하자마자 수십년만에 깨어난 '냉동인간' 역할로 돌아온다"

전역을 단 4일 앞두고 있는 배우 지창욱이 차기작으로 '날 녹여주오'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군 제대를 단 4일 앞둔 배우 지창욱이 차기작으로 '날 녹여주오'를 검토 중이다.


23일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창욱이 tvN 새 토일극 '날 녹여주오' 출연을 제안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캐스팅에 대해 "아직 검토 중인 단계"라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창욱이 '호텔 델루나' 후속으로 편성되는 tvN 새 토일극 '날 녹여주오'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SBS '수상한 파트너'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지창욱은 극중 20년간 냉동인간이 된 예능국 PD 마동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과연 tvN '날 녹여주오' 출연을 확정 지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2017년 강원도 철원 제5포병여단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오는 27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는 그가 과연 어떤 작품을 차기작으로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SBS '수상한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