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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생일' 기념사진서 '앞니' 두 개로 치명적 귀여움 발산한 루이 왕자

지난해 4월 23일 태어난 영국 루이 왕자의 부쩍 성장한 근황이 생일을 맞아 공개되어 전세계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Kensington Palac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첫 생일을 맞은 루이 왕자의 귀여움이 묻어나는 사진이 공개돼 전 세계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움켜잡았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영국 왕자 루이스 아서 찰스(Louis Arthur Charles)의 첫 생일 소식을 전하며 사진 몇 장을 함께 공개했다. 


루이 왕자는 영국 윌리엄 왕자의 아들로, 태어나면서부터 세계적으로 주목 받았다.


1년 후 건강하게 자란 루이 왕자의 해맑은 표정이 담긴 사진을 접한 전 세계 누리꾼들은 그 치명적인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인사이트Twitter 'Kensington Palace'


공개된 사진 속 루이 왕자는 푸른 배경을 뒤로하고 큰 바위에 걸터앉아 나이답지 않은 늠름한 미소를 선보였다. 


깔끔하게 한 쪽으로 넘긴 머리와 세련된 옷차림, 여유로운 포즈까지 모든 게 완벽한 루이 왕자의 귀여움은 여기서 다가 아니다.


바로 귀엽게 솟아오른 앞니 두 개다. 치아가 갓 올라오기 시작한 루이 왕자의 앞니 두 개와 발그레한 두 볼에 랜선 이모, 삼촌들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양 무릎 위 살포시 얹어 놓은 통통한 손도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 포인트다.


인사이트Twitter 'Kensington Palace'


루이 왕자는 지난 해 4월 23일 오전 11시 1분 영국 윌리엄 윈저(William Windsor)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 왕세손비 사이에서 태어났다.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태어난 루이가 일년 사이에 건강하게 자란 모습을 보이자 전 세계 누리꾼들은 다시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Kensington Pa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