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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마마무 멤버 화사가 4년 만에 금발 머리를 하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마마무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2019 MAMAMOO CONCERT '4Season F/W''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멤버들 모두 4인 4색의 개성을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끈 건 화사였다.
Twitter 'MMM_byulhwagi'
Twitter 'December921222'
한동안 흑발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활동했던 화사가 금발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바뀐 헤어스타일은 화사의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가 하면, 섹시한 그의 이목구비를 한층 부각시켰다.
Twitter 'estrella_9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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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사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들을 입고 '넘사벽' 바디라인을 뽐냈다.
그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요염한 S라인 춤선을 뿜어내며 남심을 제대로 홀리기도 했다.
흡사 '팝스타'와 같은 포스를 뿜어내는 화사의 자태에 누리꾼은 "금발 박제해주세요", "화사가 제일 섹시한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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