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하나의 역사를 써냈다.
지난 22일(한국 시간) 빌보드 측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핫 100' 8위로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핫 100'에서 세운 역대 최고 순위이자, 두 번째 '톱 10' 진입이다.
앞서 지난해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자신들이 세운 K팝 최고 기록도 새로 경신한 것이다.
Facebook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핫 10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페이크 러브'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아이돌'로 11위, '마이크 드롭' 리믹스로 28위, DNA로 67위를 기록한 바 있다.
빌보드는 해당 소식을 전하며 "'톱 10'에 복수로 진입한 첫 K팝 그룹이자 싸이에 이어 두 번째 K팝 가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를 발표해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아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