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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자 카페에서 목격된 '올해 41살' 원빈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누리꾼이 올린 원빈의 사진이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원빈이 남다른 '뱀파이어 미모'를 뽐냈다.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올린 원빈의 사진이 인기를 끌었다.


사진은 누리꾼 A씨가 카페에서 우연히 원빈을 목격한 뒤 촬영한 사진이다.


이날 원빈은 회색빛 후드티에 펑퍼짐한 검은색 바지를 입고 서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편안해 보이는 그의 모습이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때와 달라진 게 없다.


승용차 대신 자전거를 택한 듯, 그의 곁에는 흰색 자전거가 놓여있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원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막 찍었는데 화보다", "어떻게 세월이 지나도 저렇게 멋있냐"며 찬사를 보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세월을 비껴간 원빈의 미모를 사진과 움짤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아내 이나영은 "그러게 왜 작품을 안 하는지 모르겠다. 원빈이 관객에게 휴머니즘 등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한다. 그런 장르의 시나리오를 찾다 보니 많지 않더라"라고 남편의 공백 이유를 대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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