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2일)부터 단 5일간 아이스크림 통째로 갈아넣은 배라 '쉐이크·블라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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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내일(22일) 친구와 사이좋게 손을 꼭 잡고 배스킨라빈스로 향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아이스크림 맛집으로 통하는 배스킨라빈스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21일 배스킨라빈스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늘의 음료 1+1'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이달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단 5일간 음료를 하나 사면 하나 공짜로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

행사 제품은 날마다 달라진다. 품목에는 '블라스트'와 '쉐이크'가 포함됐다. 블라스트와 쉐이크는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우유 혹은 커피, 초코 시럽 등을 함께 넣고 갈아만든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인 음료다. 

행사는 와츄원 쉐이크, 스트로베리 블라스트, 카푸치노 블라스트 오리지널, 레몬라임 블라스트, 카푸치노 블라스트 헤이즐넛 순서대로 진행된다.

해당 음료들의 가격은 대부분 4천원 대로 행사 기간 동안 1+1으로 즐기는 경우, 하나 당 2천 원꼴에 먹을 수 있다.

단, 시간제한이 따른다. 행사 참여가 가능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서울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초여름 날씨가 시작된다고 하니 시원한 블라스트로 한 잔으로 더위를 기분 좋게 달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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