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방탄소년단'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해외에서 판매 중인 아찔한 방탄소년단 팬티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BTS 팬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글에는 방탄소년단 팬티를 팔고 있는 한 해외 사이트를 캡처한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을 보면 여성 속옷 모델이 방탄소년단의 단체샷이 프린트된 팬티를 입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멤버 7명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 사진부터 화보 촬영 모습까지 다양한 종류의 팬티들로 구성됐다.
팬들은 이 제품들이 방탄소년단의 공식 굿즈가 아닌 허락 없이 만든 제품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다소 충격적인 방탄소년단 팬티를 접한 누리꾼들은 "멤버들이 이거 보면 기분 나쁠 것 같은데...", "인기가 얼마나 대단하면 팬티까지 만드네", "방탄 팬티면 엄청 튼튼한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를 발매했다.
이들은 컴백과 동시에 전 세계에서 다양한 진기록을 세우며 '월드 와이드 그룹' 다운 인기를 증명했다.
Twitter 'BTS_twt'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