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인 김성주가 다음주 방송될 '복면가왕' 9회에서 최고의 반전이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
지난 2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복면가왕 MC인 김성주와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에프엑스 루나, 작곡가 김형석, BTOB 육성재 등 '복면가왕을 빛낸 스타'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복면가왕 최고의 반전'에 대해 "방송된 것 중에는 홍석천이다. 방청석에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방송은 안 됐는데 내가 진행을 하면서 이렇게 모를 수 있나 했다. 얼굴은 누구나 알만한 인물인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김구라는 "너 말하면 잘려"라며 황급히 김성주의 말을 막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뒤이어 화면에는 '복면가왕, 다음 주 밝혀질 최고의 반전'이라는 자막이 실려 복면가왕 다음 방송도 흥미진진한 대결이 될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