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소속사+헬스장+유튜버' 이어 '피자가게'까지 하는 스윙스
21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오픈한 피자집 '피닉스 피자'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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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itsjustswing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스윙스가 '피자가게' 사장님이 됐다.
21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오픈한 피자집 '피닉스 피자'를 홍보했다.
스윙스는 10년 전 차렸다 망했던 '저스트 피자' 얘기를 꺼내더니 "한 번 망하지, 두 번 망하지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원래 23일이 오픈 예정일이었으나, 직원들의 도움으로 일찍 문을 열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Instagram 'itsjustswings'
'돈가스 먹방'으로 주목받은 스윙스의 가게에는 "돈가스 안 팝니다"라는 유머러스한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가격도 나쁘지 않다.
피닉스 피자에서는 피자 한 조각을 4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XXL 사이즈 피자 한판은 2만2천원이다.
소속사, 헬스장을 차리고 유튜버에도 도전하더니 '피자집 사장님'까지 된 래퍼 스윙스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Instagram 'itsjusts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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