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박건후가 특유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최근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귀여운 외모, 때 묻지 않은 순수함,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매력 등 그가 사랑받는 이유는 다양하다.
특히 살에 파묻혀 발과 종아리의 경계가 사라진 오동통한 일자 발목은 건후의 트레이드 마크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와 함께 건후만이 가진 특별한 미소가 큰 매력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건후는 주로 기분이 좋아지거나 신이 날 때 귀엽게 코를 찡긋거리며 웃는다. 동시에 눈도 찡그리면서 포동포동한 볼살과 입꼬리가 동시에 올라간다.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상큼함이 팡팡 터지는 이 표정은 보는 사람마저도 절로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건후의 귀여운 일상을 볼 수 있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만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