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빌런 '할리퀸'이 고담시 구하는 새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퀸' 마고 로비가 출연하는 스핀 오프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의 트레일러 영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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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FilmSelect Trailer'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매력적인 악당 '할리퀸'이 스핀 오프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Birds of Prey)로 돌아온다.
지난 1월 말 공개된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의 트레일러 영상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된 티저에는 스토리보다는 영화에 출연하는 캐릭터의 모습이 주로 담겨있다.
할리퀸을 연기한 마고 로비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보여준 치명적인 슈퍼 악당 히어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YouTube 'FilmSelect Trailer'
짧은 금발 머리에 새빨간 립을 칠한 그는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와 더불어 영화 속 등장인물인 블랙 카나리, 헌터리스, 블랙 마스크, 빅터 재즈도 소개됐다.
'버즈 오브 프레이'는 DC 코믹스의 여성 영웅과 빌런 등이 출연하는 스핀 오프 영화이며 주인공들이 배트맨이 없는 고담시에서 한 소녀를 구한다는 내용을 그린다.
과연 이번에는 할리퀸이 어떠한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할리퀸이 등장하는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는 북미 기준 오는 2020년 2월 개봉 예정이다.
YouTube 'FilmSelect Trailer'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Instagram 'margotrob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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