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마이큐, 무료 팬미팅 개최한다

Instagram 'iammyq'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싱어송라이터 마이큐가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마이큐는 앨범 'Freckle'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 VOL.1'을 앨범 발매일인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도산공원에 위치한 에잇디 서울카페에서 개최한다.

이번 리스닝 파티는 'Freckle' 앨범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큐의 음악을 통해 사람과 웃음 등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것으로 기대되며 입장은 무료다.

사진 제공 = 에잇디크리에이티브

마이큐는 '스타일리스틱 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 1인 뮤지션으로 2007년 가요계에 입문한 이후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로 대중과 평론가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마이큐는 앨범 준비 과정부터 1인 뮤지션을 꿈꾸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까지 관객과 가깝게 소통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더불어 팬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그는 새로운 앨범 'Freckle'을 기념한 티셔츠와 포스터 세트를 판매한다.

소량으로 제작된 이번 제품은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내추럴한 디자인으로 어떤 아이템과도 자연스럽게 코디할 수 있도록 실용성까지 담아내 특별함을 더했다.

3년 만에 돌아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마이큐의 정규앨범 'Freckle'은 오는 23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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