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모델+금발+25살'만 만난다는 디카프리오 현재 여자친구 미모 클라스

인사이트Instagram 'camilamorron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금발 미녀'만 사귀는 것으로 정평 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45)가 화려한 외모의 여자친구와 보내는 일상이 포착됐다.


지난달 7일 유튜브 채널 'The Hollywood Fix'는 디카프리오와 그의 여자친구 카밀라 모로네(Camila Morrone, 22)가 웨스트 할리우드의 멜로즈 플레이스(Melrose Place)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7년 12월 열애를 인정한 후 약 1년 5개월 동안 만남을 유지하며 여전히 다정한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YouTube 'The Hollywood Fix'


함께 걷는 동안 카밀라 모로네는 연신 디카프리오의 허리를 감싸기도 하고, 눈을 맞추며 미소 짓기도 하는 등 여전히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여느 평범한 커플들처럼 거리를 거닐었으나, 평범하지 않은 비주얼로 한눈에 범상치 않은 커플임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디카프리오는 후드집업에 모자를 눌러 쓴 편안한 차림이었으나, 카밀라 모로네는 선글라스, 큰 링 귀걸이, 헤어 스타일링 등으로 한껏 멋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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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The Hollywood Fix'


원래 타고난 금발이었던 카밀라 모로네는 스타일링을 위해 어두운 색으로 염색한 듯 보였다.


특히 카밀라 모로네는 긴 다리와 늘씬한 몸매로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범접할 수 없는 모델 포스를 뽐냈다.


그간 디카프리오가 만났던 바 라파엘리(Bar Refaeli), 지젤 번천(Gisele Bundchen), 토니 가른(Toni Garrn) 등 다른 '모델+금발' 미녀들과 비교해 가히 최고의 미모를 소유한 여자친구라 칭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다.


지금부터 천상계 미모 카밀라 모로네의 일상 사진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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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 턱선과 움푹 들어간 그윽한 눈매, 오똑하게 솟은 콧날이 카밀라 모로네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건강미 넘치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MLBB 누드톤 입술이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매력적인 금발 머리까지. 디카프리오의 이상형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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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밀라 모로네의 늘씬한 몸매가 눈에 띈다.


카메라에 다 담기 힘들 정도의 기럭지와 작은 얼굴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모델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한편 아르헨티나 출신인 카밀라 모로네는 현재 미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패션 브랜드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