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넘는다"···누리꾼들 충격받게 한 매출 600억 넘는 '임블리'의 퇴사율

인사이트Instagram 'imvely_ji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매출 600억원이 넘는 '임블리'의 높은 퇴사율이 누리꾼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최근 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에 속해있는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가 호박 즙에 곰팡이가 핀 것을 판매하거나 명품 표절, 도매업체 갑질 등의 논란에 휩싸였다.


이 같은 논란이 계속해서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부건에프엔씨의 기업 정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신용조회회사 나이스평가정보에 따르면, 부건에프엔씨는 2017년 기준 66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종업원 수는 지난 2월 기준 261명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IMVELY 블리랜드'


해당 기업이 엄청난 매출액을 자랑하는 반면 퇴사율도 만만치 않게 높아 눈길을 끈다.


부건에프엔씨의 퇴사자는 연간 307명으로, 사실상 퇴사율은 121.83%였다. 100%를 넘는 것이다.


입사 후 근무를 1년도 하지 못하고 퇴사하는 직원이 현재 전체 직원보다 많았다.


인사이트Instagram 'imvely_official'


잡코리아 측에 따르면, 한국 중소기업의 평균 퇴사율은 30.7%로, 부건에프엔씨의 퇴사율은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었다.


누리꾼들은 직원 1인당 매출액이 2억원이 넘는 부건에프엔씨의 연봉이 낮기 때문에 퇴사율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다.


부건에프엔씨의 지난 2월 기준 평균 연봉은 3천만원 미만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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