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 바자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이광수가 오랜만에 모델 출신 다운 포스를 뽐냈다.

최근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측은 세 명의 배우와 함께한 5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주인공 신하균, 이광수, 이솜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이 각양각색의 매력을 과시한 가운데, 모델 포스를 제대로 풍긴 이광수의 비주얼이 많은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퍼스 바자

이광수는 독특한 보라색 셔츠부터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카디건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에서 그는 그간 보여줬던 예능인 이미지를 벗고 전문 모델과 같은 포즈를 취해 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함께 패셔너블한 매력까지 과시한 이광수의 비주얼은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광수의 새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광수 엄청 멋있네", "이선빈이 반할만하다", "진지하게 화보 찍으니까 모델 포스로 제대로 나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가 출연하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과 몸 좀 쓰는 동생의 우정을 그린 휴먼코미디 영화로,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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