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13번째 생일 맞아 '엄카'로 친구들이랑 고급 레스토랑서 저녁 사먹는 수리 크루즈 근황

인사이트Felipe Ramales / Splash News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엄마·아빠를 쏙 빼닮은 얼굴로 태어나자마자 전 세계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수리 크루즈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3번째 생일을 맞이해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수리 크루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수리는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절친한 친구 2명과 엄마인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의 손을 잡고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 등장했다.


생일룩으로 핑크색 원피스와 민트색 자켓을 걸치고 나온 수리의 모습에서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더불어 성숙미까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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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얼굴을 가득 채운 선명한 이목구비와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하며 거리를 활보하는 수리는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수리는 친구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어느새 숙녀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리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벌써 13번째 생일이구나",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톰 크루즈와 결혼한 후 슬하에 딸 수리를 얻었으나 2012년 이혼했다. 이후 그녀는 홀로 수리를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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