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사랑하는 반려견 떠나보낸 박민영 “그곳에선 아프지마”

via rachel_mypark /Instagram

배우 박민영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과 안타까운 작별인사를 나눴다.

 

27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대를 함께 보낸 자신의 반려견 '쩝이'의 죽음을 알리며 애도했다. 

 

박민영은 가족이자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였던 반려견 쩝이와의 이별에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박민영은 "내 20대를 함께 해준 쩝이. 항상 나만 바라보고 사랑해주고 얘기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지켜준 작은몸의 곰돌이"라며 "그곳에서는 이제 아프지말고 신나게 행복하게 콩콩 뛰어다닐일만 있길 기도해요. 사랑해. 고마워"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