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맞대결 펼칠 각 팀 '월클' 스타 플레이어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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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팀이 모두 결정됐다. 


바르셀로나가 맨유를 대파하고 4강에 올랐고, 리버풀도 포르투를 상대로 '마누라'라인의 저력을 보여주며 4강 대열에 합류했다. 


아약스는 유벤투스를 꺾고 이번 대회 최고 이변의 주인공이 됐으며,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으로 강호 맨시티를 꺾고 마지막 한자리를 차지했다. 


이에 팬들의 흥분은 더욱 고조됐다. 특히 각 팀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의 맞대결에 관심이 크게 쏠리고 있다. 


그래서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 메시, 살라, 데 용, 손흥민의 지난 경기 활약상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본격적인 4강전에 앞서 당신의 기대가 더욱 부풀어지길 바란다. 


1. FC 바르셀로나 -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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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메시'의 눈부신 활약으로 바르셀로나가 맨유를 격파하고 UCL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3년간 바르셀로나의 발목을 묶었던 '8강의 저주'가 맨유와의 2차전 메시의 발끝에서 깨졌다. 이날 전반에만 2골을 넣은 메시는 최고 평점인 평점 10점을 받으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스페인 라리가와 국왕컵, 그리고 UCL 우승까지 트레블을 노리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중심에는 메시가 있다. 


챔스 우승을 향한 그의 다음 행보는 오는 5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펼쳐진다. 


2. 리버풀 FC - 모하메드 살라(Mohamed Sa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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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일 바르셀로나와 격돌하는 리버풀에는 '파라오' 살라가 있다. 포르투와의 UCL 8강 2차전 경기에서 포르투의 균형을 무너뜨린 사람은 살라였다. 


리버풀에 단 1점만을 내준 채 골문을 걸어 잠갔던 포르투는 후반 20분 살라의 쐐기골 이후 분위기가 급속하게 와해됐다. 결국 피르미누와 반 다이크에게까지 골을 내주고 4-1으로 패배했다. 


그만큼 살라의 힘은 강했다. 그는 지난 UCL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이탈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서 이번 4강전에서 팬들이 그에게 거는 기대는 크다. 


살라가 메시를 넘어 결승에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 - 프랭키 데 용(Frenkie de 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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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를 이기고 UCL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호날두, 디발라, 베르나르데스키가 포진한 유벤투스를 상대로 후반 엄청난 공격력을 펼친 아약스의 중원에는 데 용이 있었다. 


데 용이 중원에서 버텨주는 사이 데 리트가 강력한 헤딩골을 성공시켰고, 합산 점수 2-1로 유벤투스에게 좌절을 안겼다. 


데 용은 이번 대회 가장 주목받은 중앙 미드필더 유망주다. 이미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확정됐다. 그의 경기를 챔스에서 볼 수 있다는 건 축구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이다. 


4. 토트넘 홋스퍼 FC - 손흥민(Son Heu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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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UCL 8강전 16경기를 모두 통틀어 손흥민만큼 활약을 보인 선수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는 맨시티와의 두 번의 경기에서 3골을 성공시켰다. 


경기 전 토트넘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가 부상으로 빠져 공격에서의 공백이 컸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흥민은 그 모든 불신과 우려를 불식시켰다. 멀티골을 몰아넣으며 침몰 직전인 토트넘을 건져 올린 것이다. 


최근 손흥민은 연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이에 그의 기록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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