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임시완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온 배우 임시완의 모습이 담긴 5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미소년 이미지를 탈피한 그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로 돌아온 임시완은 물에 흠뻑 젖은 아찔한 패션부터 강력한 레드 재킷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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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침대에서 단추를 모두 풀어헤치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한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명적인 표정과 함께 드러난 임시완의 선명한 복근은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힘들게 운동하면서 몸을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다. 몸 만드는 게 너무 힘들어서 유지해야겠다란 생각도 안 든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상남자'로 돌아온 임시완의 반전 매력을 접한 팬들은 "임시완에게 저런 매력이 있었다니...", "엄청 섹시하다", "얼른 드라마나 영화로 돌아와 줘요"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임시완은 웹툰 원작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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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