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am 'reebokclassic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모델 김칠두가 리복의 간판으로 선정됐다.
지난 17일 패션브랜드 리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규모델 김칠두의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칠두는 강렬한 인상과 남다른 포스로 시선을 압도해 주목을 받았다.
Instagam 'reebokclassickorea'
김칠두는 지난 2018년 패션위크 무대로 전격 데뷔해 이제 갓 1년 차가 된 신인 모델이다.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인 김칠두는 젊은 모델들에게 뒤지지 않는 182cm의 우월한 기럭지를 가지고 있다.
갓 1년 차 이지만, 은빛 장발과 빠져들 것만 같은 깊은 눈빛은 어떤 모델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매력적이다.
Instagam 'reebokclassickorea'
그는 화보사진을 통해 티셔츠와 청바지 및 어글리슈즈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힙'한 스웩을 한 껏 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 보소", " 칠두형님 존경합니다", "스웩 대박" 등 다양한 의견을 드러내며 모델 김칠두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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