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Official_YJS_'

그룹 워너원 공식 활동 종료 후 솔로로 데뷔한 윤지성이 입대를 앞두고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오늘(17일) 윤지성은 공식 트위터에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지성은 아련한 눈빛으로 창밖을 바라보며 따스한 햇볕을 받고 있다.

그는 검은색 재킷과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청바지에 매치하며 댄디한 스타일로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Twitter 'Official_YJS_'

다른 사진 속에서 윤지성은 흰색 카디건을 입고 생각에 잠긴 듯한 포즈를 취하며 고독한 분위기를 뽐냈다.

차분한 느낌을 선사하는 윤지성은 오는 25일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를 발매할 예정이다.

새 앨범에 윤지성은 데뷔 후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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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너의 페이지'에서는 감미로운 보컬을 통해 윤지성의 진솔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진심을 담아 신곡을 녹음한 윤지성은 해당 앨범 디자인에 들어갈 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등 앨범 작업에도 뜨거운 열의를 보였는 후문이다.

한편, 1991년생으로 29살인 윤지성은 법적으로 더 이상 입대를 연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는 올해 군 입대를 할 예정이나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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