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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cm 우월한 기럭지로 초딩 때 입던 '꽃자수청바지' 완벽 소화한 설리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설리가 복고 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elly_jill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설리가 복고 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설리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복고 감성이 가득한 패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설리는 배꼽이 보이는 하늘색 크롭티와 청바지를 입은 채 편안한 느낌의 하얀색 샌들을 신고 있었다.


특히 설리가 입고 있는 청바지에는 형형색색의 꽃 자수가 가득히 새겨져 있어, 과거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유행했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elly_jilli'


밑단에서 넓게 퍼지는 부츠컷 스타일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였다.


그러면서도 설리는 우월한 비율로 복고 패션을 찰떡같이 소화해 '촌스럽다'는 느낌을 전혀 주지 않았다.


이처럼 옛날의 감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설리의 사진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저 바지가 저렇게 예쁘게 보일 줄이야", "설리 덕분에 꽃 자수 바지가 다시 유행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jelly_ji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