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로 돌아와 벚꽃같은 청순 비주얼 뽐내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근황
그룹 볼빨간사춘기 멤버 안지영이 금발 머리로 염색한 뒤 이전보다 더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봄의 요정 같은 안지영의 물오른 비주얼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최근 그룹 볼빨간사춘기는 따뜻한 봄에 걸맞은 분위기가 담긴 신곡 '나만, 봄'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전보다 한층 더 상큼해진 분위기의 노래에 맞춰 멤버들 역시 통통 튀는 색으로 염색을 하고 등장했다.
특히 멤버 안지영은 기존의 갈색 머리에서 샛노란 금발 머리로 탈색하며 변신을 시도했다.
안지영은 머리카락 밑부분을 핑크빛으로 염색해 '투톤 헤어'를 선보이며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그의 밝은 머리카락은 흰 피부와 잘 어울려 안지영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마치 봄에 핀 꽃을 찾는 한 마리의 나비같이 우아한 안지영의 자태에 팬들은 "탈색이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인 듯", "안지영 두피는 이쯤 되면 알아서 금발이 나와야 해", "전보다 더 성숙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지영이 속한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일 새 앨범 '사춘기집Ⅰ 꽃기운'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