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official_bol4'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봄의 요정 같은 안지영의 물오른 비주얼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최근 그룹 볼빨간사춘기는 따뜻한 봄에 걸맞은 분위기가 담긴 신곡 '나만, 봄'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전보다 한층 더 상큼해진 분위기의 노래에 맞춰 멤버들 역시 통통 튀는 색으로 염색을 하고 등장했다.
특히 멤버 안지영은 기존의 갈색 머리에서 샛노란 금발 머리로 탈색하며 변신을 시도했다.
Instagram 'official_bol4'
안지영은 머리카락 밑부분을 핑크빛으로 염색해 '투톤 헤어'를 선보이며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그의 밝은 머리카락은 흰 피부와 잘 어울려 안지영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마치 봄에 핀 꽃을 찾는 한 마리의 나비같이 우아한 안지영의 자태에 팬들은 "탈색이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인 듯", "안지영 두피는 이쯤 되면 알아서 금발이 나와야 해", "전보다 더 성숙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지영이 속한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일 새 앨범 '사춘기집Ⅰ 꽃기운'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witter 'BOL4_Official'





Instagram 'official_bol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