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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빵빵 배' 쓰담으면 잠 솔솔 온다는 '귀염뽀짝' 아보카도 쿠션

'불면증' 때문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연인에게 선물하면 딱 좋은 귀여운 쿠션이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onderful.world.pic'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불면증' 때문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연인에게 선물하면 딱 좋은 귀여운 쿠션이 등장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wonderful.world.pic'에는 보들보들한 촉감으로 밤새 쓰담쓰담 하다 보면 어느새 잠이 솔솔 온다는 마성의 쿠션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눈에 확 띄는 연두색 비주얼에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발그레한 두 볼을 숨기고 있는 이 쿠션의 정체는 '아보카도'다.


'아보카도 쿠션'은 두 팔로 품에 꼭 껴안았을 때 느껴지는 빵빵하면서도 푹신한 뱃살과 보들보들한 감촉으로 입소문을 타며 덕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사이트HYGO


실제 해당 쿠션은 진한 초록색 껍질 안에 뽀얀 연두색 속살과 씨앗까지 아보카도와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통통하게 살이 오른 배와 방긋 웃고 있는 씨앗의 표정은 보는 이의 귀여움을 자아낸다.


현재 아보카도 쿠션은 HYGO SHOP에서 25cm 귀여운 미니미부터 35cm, 45cm 3가지 크기로 구매가 가능하다.


앞서 국내에서는 다이소에서 깜찍한 표정으로 윙크를 하는 아보카도 인형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인사이트HY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