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매” 콘서트서 ‘반전 복근’ 공개한 김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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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뉴이스트 김종현(JR)이 반전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을 개최했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공연을 보러 와준 약 3만 6천여 명의 팬들에게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이날 공연장에서 팬들의 함성 소리가 가장(?) 폭발하는 순간이 있었다. 바로 리더 김종현의 몸매가 공개됐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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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은 그동안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떡 벌어진 어깨에 군살 하나 없이 선명한 복근, 섹시한 뒤태까지 완벽했다.

김종현은 청순한 비주얼과는 상반된 남성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뜻밖의 몸매 공개에 팬들은 뜨거운 함성을 쏟아냈다.

대다수 팬들이 콘서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그의 복근이었다고 말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로 돌아온다. 현재 멤버들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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