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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미모+반전 볼륨감'으로 벌써부터 '품절 대란' 예고한 5월호 맥심 표지모델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 치어리더 김한나가 맥심 5월호 표지모델에 도전한다.

인사이트Instagram 'pink_hannaaa'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5월호 발행을 앞둔 남성 잡지 '맥심코리아'의 표지모델이 공개됐다.


매달 '역대급' 표지모델로 수많은 남성팬들을 두근거리게 만든 맥심코리아의 5월호 표지모델은 바로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대표 치어리더 김한나였다.


지난 15일 김한나 치어리더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하얀색 끈 나시를 입은 김한나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pink_hannaaa'


긴 생머리에 커다란 눈, 뽀얀 우윳빛 피부에 육감적인 볼륨감을 드러낸 김한나는 해당 사진과 함께 "맥심 5월 커버 모델이 됐습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전공해 대학 선배의 추천을 받아 치어리더로 정식 데뷔한 김한나는 그동안 수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큐티 섹시한 비주얼과 피지컬, 여기에 긴 팔과 긴 다리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응원까지 갖추며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 치어리더가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pink_hannaaa'


이 때문에 그동안 "박기량-서현숙-안지현에 이어 맥심의 표지모델이 돼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쏟아져왔었다.


끝내 간절한(?) 바람을 이룬 누리꾼들은 "5월호 또 품절 대란 나겠네", "소장용으로라도 사야 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한나가 표지모델을 장식한 맥심 5월호의 정확한 발행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pink_hann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