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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사극으로 돌아오는 신세경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7월 방송 예정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 촬영에 돌입한 신세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신세경의 지인은 SNS를 통해 '신입사관 구해령'을 촬영 중 신세경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연분홍 저고리에 다홍색 치마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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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대오 가르마에 쪽 머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하나 없는 그의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SBS '토지'로 데뷔해 MBC '선덕여왕', SBS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수차례 사극에 도전했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완벽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복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던 신세경은 앞서 여러 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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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떤 스타일의 한복이든 제 옷처럼 소화해내며 '고전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복만 걸쳤다 하면 수려하고 청아한 자태가 한층 돋보이는 신세경이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또 어떤 한복 스타일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신세경과 차은우가 주연을 맡은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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