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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X자 끈원피스 입고 태국서 물총 싸움하는 'DJ 소다' 근황

DJ 소다가 섹시한 X자 끈원피스를 입고 태국 전통 축제인 송크란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eejaysoda'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DJ 소다가 아찔한 X자 끈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14일 DJ 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에 태국 최대의 전통 축제로 알려진 '송크란'에 참여한 영상을 게재했다.


물축제로 알려진 송크란 축제는 태국 전통 새해의 시작을 기념하고 축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매년 4월 태국 전역에서 개최된다.


송크란 공식 휴일은 4월 13~15일이지만, 약 10일간 축제 분위기가 이어지는 추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eejaysoda'


공개된 영상 속 DJ 소다는 주황색 줄무늬 끈소매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개미허리와 가녀린 어깨 라인은 DJ 소다의 몸매를 더 돋보이게 했다.


DJ 소다는 현지인들과 물총 싸움을 즐기며 축제를 한껏 만끽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eejaysoda'


영상 중간 축제를 즐기며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미소를 짓는 DJ 소다는 현지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DJ 소다는 13일(현지 시간) 개최된 세계 '송크란 페스티벌'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감각적인 디제잉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매료시킨 DJ는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현지인들을 환호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