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백상’ 박진영, 수지 연인 이민호에 “안녕하세요” 폭소


via JTBC 백상예술대상

박진영이 수지의 연인 이민호에게 악수를 청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6일 오후 9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박진영은 2부 시작과 함께 축하 무대를 가졌다.

 

이날 '어머님이 누구니'로 화려한 무대를 꾸민 박진영은 김새론, 신민아 등이 있는 테이블에 다가가 재치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박진영은 배우 이유리에게 다가가 "결혼 하셨죠?"라고 물은 뒤 '니가 사는 그집'을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via JTBC '백상 예술 대상'

또 박진영은 이민호에게 다가가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이민호 곁으로 다가가 "어, 잠깐만, 안녕하세요"라며 악수를 청하는 등 유쾌한 무대 매너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최근 이민호와 열애를 인정한 바 있어 팬들은 둘의 모습에 호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