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사거리에서 해맑은 미소로 교통정리하는 모습 포착된 '의경' 로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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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래퍼 로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다수의 누리꾼은 각자의 SNS를 통해 "광화문에서 포착된 로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꼬는 의경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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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을 지은 채 교통정리를 하며 성실하게 군 복무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무대 위에서는 개구쟁이다운 면모를 보여준 로꼬였지만, 이날만큼은 사뭇 진중한 매력을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또한 로꼬는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많은 여성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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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의경복 정말 잘 어울린다", "로꼬 완전 성실해 보인다", "색다른 느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월 7일 입대한 로꼬는 훈련소 수료 이후 의무경찰로서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