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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벚꽃놀이 가서 역대급 미모 뽐내고 온 '꽃개' 짱절미

국민 댕댕이 짱절미가 태어나 처음으로 벚꽃 구경에 나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국민 댕댕이 짱절미가 태어나 처음으로 벚꽃 구경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13일 짱절미의 보호자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벚꽃 놀이를 간 짱절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짱절미는 얼굴 주위에 주인이 챙겨준 꽃을 달고 있는 모습이다.


녀석은 태어나 처음 보는 활짝 만개한 벚꽃에 감탄했는지 주위 풍경을 넋 놓고 바라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


빨간색 목줄마저 완벽하게 소화한 짱절미는 이날 신나는 발걸음으로 향긋한 벚꽃길을 마음껏 누비고 다녔다는 후문이다.


핑크빛 벚꽃 풍경을 배경 삼은 짱절미의 화보 같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자칭 짱절미의 '랜선 주인'이라 불리는 팬들은 "절미 어딨어. 꽃이랑 구분이 안 된다", "꽃절미", "절미 예쁘게 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팔로워 수가 90만 명을 넘어선 '슈스' 짱절미는 최근 모바일 금융 서비스 '핀크'의 체크카드 모델로 낙점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zzangjeol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