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오늘(13일) 전용기 타고 내한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4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1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는 전용기를 타고 현장에 도착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이 포착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밝은 초록색과 파란색의 트레이닝 복, 그리고 빨간 선글라스를 낀 다소 난해한(?) 복장으로 등장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중을 나온 팬들의 꽃을 받아 들고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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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4년 만에 한국 땅을 밟게 됐다.


앞서 그는 영화 '아이언맨'(2008), '아이언맨3'(201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개봉 당시 한국을 찾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먼저 도착한 '캡틴 마블' 브리 라슨,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와 오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팬 이벤트를 열고 한국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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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26일 북미 개봉, 한국은 24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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