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힘 1도 안 들이고 지퍼백에 신발 넣어 흔들기만 하면 되는 '자취 끝판왕' 빨래템

인사이트YouTube '꾹TV(Kkuk 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발장의 퀴퀴한 냄새와 검은 얼룩이 여기저기 묻어있어도, 다른 세탁물보다 빨래가 까다로운 탓에 신발 세탁은 계속 미루게 되기 마련이다.


이런 신발 세탁을 힘들이지 않고 봉지만 흔들어 해결할 수 있는 신기하고 편리한 아이템이 등장했다.


최근 페이스북을 비롯한 각종 SNS에는 귀찮은 신발 빨래를 봉지 하나로 해결하는 '엄마손 운동화 빨기'라는 제품이 여기저기서 소개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꾹TV(Kkuk TV)'


바깥 때가 잔뜩 묻어 더러운 신발도 해당 제품만 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엄마손 운동화 빨기'는 작은 상자 안에 신발을 넣어 세탁하는 커다란 지퍼백 하나와 세제 9개가 패키지로 구성된 제품이다.


제품의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봉지를 열어 신발을 넣고 전용 세제 가루를 함께 뿌려준다.


이후 봉지 절반 정도 물을 넣고 지퍼를 잠근 다음 가볍게 쥐고 흔들어주고 10여분 정도를 기다려 주면 알아서 때가 벗겨진다.


인사이트YouTube '꾹TV(Kkuk TV)'


세탁된 운동화를 꺼낸 뒤 물에 씻어주면, 마치 세탁기를 돌린 듯이 냄새 하나 없는 깨끗한 운동화를 만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특히 혼자서 집안일을 해결해야 하는 자취생들과 시간에 쫒기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운동화 빨기가 귀찮아 망설이면서도 더러운 그 모습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엄마손 운동화 빨기'를 통해 빨래 감옥(?)에서 탈출해보자.


YouTube '꾹TV(Kkuk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