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맥 밀러·파혼' 정신적 충격 겪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공개한 뇌 MRI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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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뇌 MRI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아리아나 그란데(25)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뇌 MRI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징후를 보이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뇌 사진이 보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건강한 뇌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뇌 사진을 비교하며 자신의 상황을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arianagrande'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의 뇌 사진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한 환자들보다 '다이아몬드 플러스 패턴'이 선명하게 나타난 모습이다.


스캔 영상에서 다이아몬드 형태를 띠고 있는 이 패턴은 정서적 외상을 경험한 환자들에게서 주로 발견되는 현상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장난이 아니다"는 코멘트를 사진과 함께 남겼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후 발생하는 심리적 반응을 의미한다.


인사이트Instagram 'arianagrande'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2017년 5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공연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 후부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생겼다고 여러 번 호소한 바 있다.


이어 2018년 전 남자친구인 래퍼 맥 밀러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과 결혼을 약속했던 피트 데이비슨과 파혼으로 충격이 가중된 상태다.


전문가에 따르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심한 정신적 고통을 초래하며, 통제력을 상실하거나 갑작스러운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다.


심할 경우 정신건강과 일상생활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법으로는 심리치료와 약물치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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