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___suah'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밴쯔 부부가 신혼여행을 가서도 꿀 떨어지는 케미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지난 12일 밴쯔의 아내 윤수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신혼여행에 한창인 밴쯔와 윤수아씨의 모습이 담겼다.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시종일관 밝게 웃으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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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런던의 랜드마크인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방문해 여러 장의 기념사진을 남겼다.
캐주얼룩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두 사람은 마치 C.C 같은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수아씨는 밴쯔의 팔짱을 낀 채 그를 달콤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밴쯔는 윤수아씨의 어깨를 감싸 안고 든든한 '남편미'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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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두 사람은 서로의 독사진을 찍어주며 알콩달콩한 신혼부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은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너무 보기 좋은 부부다", "잘 어울린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밴쯔와 윤수아씨는 지난 6일 많은 이의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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