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각 제대 딱 2주 남은 남자 연예인

인사이트 사진 제공 = 병무청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지창욱의 제대 시기가 딱 2주 남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창욱의 제대일은 오는 27일이다.

지난해 8월에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입대한 지창욱은 현재 강원 철원 3사단 백골 부대에서 복무 중이다.

최근 지창욱은 배우 강하늘, 가수 김성규와 함께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비주얼을 과시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Instagram '1225jy_jcw'

인사이트 Instagram 'yonhee1052'

군복을 입고 국군장병다운 늠름한 자태와 '신흥무관학교' 공연 내내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호평이다.

전역을 코앞으로 둔 지창욱의 차기작에 관해서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지창욱은 드라마 SBS '수상한 파트너', MBC '기황후', SBS '무사 백동수' 등 수많은 명작을 만들어 낸 바 있다.

만기 전역 후 지창욱이 또 어떤 작품으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 SBS '수상한 파트너'

인사이트 (좌) Instagram 'jichangwook', (우) 뮤지컬 '그날들' 포스터를 촬영하는 배우 지창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