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즈원이 공중파 첫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스트레이키즈. 밴디트, 다이아, 아이즈원, JBJ95, 카드, VAV, 강시원, 공원소녀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즈원은 '비올레타'로 엑소 첸과 함께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KBS2 '뮤직뱅크'
아이즈원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앙증맞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완벽한 무대로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날 아이즈원은 KBS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들은 "관심에 부응해 열심히 하겠다. 팬분들, 회사 식구들, 가족분들 너무 감사하다. 위즈원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1위를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BS2 '뮤직뱅크'
이로써 아이즈원은 SBS MTV '더쇼', MBC MUSIC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 1위 트로피까지 손에 넣으며 신인임에도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하는 축배를 들었다.
한편, 이들의 타이틀곡 '비올레타'는 공개 직후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 돌파에 성공하며 '괴물 신인'의 명성을 굳건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