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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한 사람들 다 굶어 X지라고?"···'마약사범' 비난하는 기사 저격한 바스코

상습적인 마약 투약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래퍼 바스코가 마약사범을 꼬집는 기사를 비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rapdaddybill'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래퍼 빌스택스(바스코)가 마약 투약 연예인을 비판하는 기사에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11일 빌스택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기사의 일부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빌스택스가 게재한 기사에는 마약사범에 대한 가벼운 처벌을 꼬집는 내용이 담겼다.


짧은 자숙 후 활동을 재개하는 연예인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우려하는 내용도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rapdaddybill'


이에 빌스택스는 "그럼 마약한 사람들 다 굶어 뒤지라고? 아예 섬 하나 해서 약한 사람들 다 격리시키지그래?"라고 표현하며 직접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앞서 빌스택스는 상습적인 마약 투약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15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또한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도 받아 논란이 됐다.


한편, 빌스택스는 바스코란 이름으로 지난 2004년 1집 앨범 'The Genesis'로 데뷔한 뒤 Mnet '쇼미더머니 3'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대중에게 알렸다.


인사이트저스트뮤직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vasco187'